필스 “2007년 필름스피커 시장 확신, 2008년에는 내실도 잡는다.

김동욱 2008-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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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USA (AVING Special Report on 'CES 2008') -- <Visual News> 필름스피커 제조사 필스(대표 이동수 www.fils.co.kr)는 2007년을 보내며 “시장평가와 내부 역량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아쉬웠다”고 자평하고 이를 계기로 “2008년에는 장기적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나무로 말하자면 뿌리를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CES 2008에 출전한 필스, 필스 부스는 바이어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아 성남 벤처 산업 진흥제단과 연계해 매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2007년 필름스피커 시장 가능성의 발견

필스에게 있어 지난해는 필름스피커 시장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한 해였다. 국내 각 대학 디자인과 학생들의 생활 아이디어를 필름스피커에 접목시켜 ‘우산 스피커’, ‘음악 담요’, ‘입는 컴퓨터’를 창안해 냈고, 공모전을 통해서는 단순 스피커 용도가 아닌 인테리어 용도의 작품들을 다수 발굴해냈다.

해외서는 필름스피커의 해외 로컬라이징을 통해 태국 수출 건을 달성했다. 또한 홍콩 D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신흥시장인 중국 진출의 성공을 이끌어 냈으며 Q와 Z사 수천만 불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PC스피커 분야에서는 아쉬운 성과

한편, 제품군상 필름 스피커의 주된 시장인 PC스피커 분야에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다. 현재 국내 PC스피커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값싼 중국산 PC스피커와의 가격 경쟁에서 밀리기 때문이며, 제품군을 다양화해야 하는 숙제에도 직면해 있다.

필름스피커에 대한 상품성은 이미 검증됐지만 필름스피커라는 소재는 물과 같아 어떤 컵에 담기냐에 따라 가치의 기복이 심한 품목이라 할 수 있다. 필름스피커 시장의 선구자로서 필스는 이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8년도에는 시장평가와 내부 역량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통한 내실 성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필스의 한 관계자는 “2008년도 상반기에는 가격의 벽을 낮춘 보급형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필름스피커의 특징을 활용한 인테리어적 요소들을 살린 고급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2008년 안으로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 각종 이벤트와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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