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텍(www.ec-tech.co.kr)은 오는 8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2013(COMPUTEX TAIPEI 2013)'에 참가해 세컨드 PC 솔루션 '컴투게더 프로(ComTogether PRO)'를 선보였다.
컴투게더 프로는 1대의 컴퓨터로 최대 4명의 사용자가 각자의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사운드 등의 입출력 장치를 연결해 각종 소프트웨어와 인터넷, 프린터 등의 주변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PC 솔루션이다.
3D와 풀HD 영상, 고해상도 게임을 지원하며, 하드웨어를 독립적으로 분할 인식해 보안, 개인정보 보호 기능과 더불어 에너지 절감 및 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이번 컴퓨텍스는 아시아 최대, 세계 3대 컴퓨터, ICT 전시회로, 대만무역발전협회(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와 대만 컴퓨터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 TCA)가 주최한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퀄콤(Qualcomm), AMD, ADATA, 엔비디아(NVIDIA), 기가바이트(Gigabyte), KYE, MSI, 샌디스크(Sandisk), 코닝(Corning), 포드(Ford),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등이 있으며, 다양한 세미나, 포럼과 더불어 인텔, 엔비디아, 퀄콤, ARM, 브로드콤 등 글로벌 대기업 주요 연사들의 스피치도 진행된다.
(사진설명: 노트북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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