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닉아시아] 크기 줄이고 안정성 높인 'OSEK 블랙박스'

이가영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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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ICT 산업의 기술·제품이 총 집결하는 정보통신 박람회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2013)'가 18일부터 21일1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배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6개 지역 SW진흥기관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주관), 전남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S. Korea IT Promotion Agency Union' 타이틀을 단 공동관에는 SW진흥기관 내 총 18개 기업이 자리해 통신, 네트워크, 정보기술, 모바일 콘텐츠, 디지털미디어 등 관련 대표 솔루션 제품을 선보였다.

이 중 포항지역 기업으로 커뮤닉아시아에 참가한 블랙박스 SW 개발 기업 누리티앤피(NURI T&P, 대표 김신재)는 차량 관련 '오섹(OSEK) 블랙박스'를 소개했다.

정보획득의 안정성을 추구한 '오섹 블랙박스'는 차량과 동일한 오섹 통합 운영체제를 접목시켜 기존의 펌웨어 기반 블랙박스와 차별화했다.

타 제품에 비해 작은 크기로, 카메라 기능은 채용하지 않았지만 차량 내부정보와 가속정보, GPS 등을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뷰어를 지원한다. 내비게이션 같은 부가 장치와의 호환성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커뮤닉아시아에 참여했다. 동남아 시장에선 이 제품을 모터사이클에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커뮤닉아시아는 전 세계 주요 정보통신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유무선 통신 기술과 스마트 기기 등을 대거 선보이는 IT 이벤트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 5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 전시회는 브로드캐스트·엔터프라이즈 섹션 행사를 포함하여 3.5G/LTE/4G, 증강현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보안, NFC와 M커머스, OTT, 위성통신, IPTV, 통신 전력 솔루션 등의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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