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엑스포] 브룰레코리아, 보급형 3D프린터 시대 연다

김태우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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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D 프린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종이에 인쇄하는 것이 아닌 3차원 제품을 출력하는 3D 프린터는 완성물을 눈 앞에서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매력적이다. 하지만 3D 프린터 제품이 원체 고가이다 보니 일반 소비자가 이를 구매하기엔 엄두가 나지 않는다.

브룰레코리아가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선보인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MakerBot Replicator) 2'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눈높이를 낮춰 가정에서도 구매하기에 어렵지 않은 보급형 3D 프린터다. 기업용이란 인식이 강했던 3D 프린터의 대중화가 성큼 가까워지고 있는 셈이다.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2의 크기는 490 x 320 x 380 mm로 책상 위에 올려 두기에도 무리가 없다. 출력물의 크기는 최대 285 x 153 x 155mm 지원된다. 표면이 매끄럽고 굴곡이 없어 후가공 과정이 필요 없다. 출력이 끝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나의 파트뿐만 아니라 작품 전체를 동시에 인쇄해 제작시간도 절약된다.

프린터에 사용되는 재료는 PLA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아이들은 장난감을 입고 물기 마련인데,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 2로 만든 물건은 인체에 무해해 문제없다. USB 연결을 지원하지만, SD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도면을 프린트할 수 있다.

브룰레코리아측 관계자는 "비즈니스위크에서 선정한 7대 제품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25%를 기록할 만큼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며 "향후 5년간 3D 프린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8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해 모바일, SW, 3D, 자동차, 스마트워크, 웰니스 등 IT기술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지역의 대구TP모바일융합센터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북SW융합사업단, ETRI, 구미모바일융합기술센터 등 IT지원기관들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3D 프린터'와 관련해 '3D 융합기술지원센터'와 프로토텍, 시스옵엔지니어링, 한국기술, 소소, 브룰레코리아 등 3D 프린터 전문 업체들이 '3D 특별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 전문가 그룹은 물론 IT기업과 참관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IT제품과 융합기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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