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엑스포] 프로젝터 화면도 레이저포인터로 '밑줄 쫙'

김태우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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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할 때 자료를 보여주기 위해 프로젝터를 활용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도구 중의 하나가 레이저포인터다. 발표 화면의 특정 위치를 가리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레이저포인터가 지나간 자리는 흔적이 남지 않는다. 밑줄을 그어 강조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유한프리젠이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에서 선보인 '프리젠마커(PresenMarker)'를 사용하면 이런 일도 문제 없다. 프로젝터 화면 어디에나 레이저포인터로 밑줄을 그을 수 있다.

프리젠마커는 레이저디텍터와 전용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다. 레이저디텍터는 레이저포인터의 빛을 감지하는 카메라로 이렇게 감지한 내용을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판독해 밑줄을 긋게 해준다. 단순한 밑줄뿐만 아니라 원, 애니메이션, 문자 등 다양한 표현을 지원한다.

기존의 프로젝터 장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젠마커 외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지 않으며, 원거리 중계도 할 수 있다.

유한프리젠 신중식 대표이사는 "레이저포인터는 빛이므로 사라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다"며 "우리는 이 빛을 붙잡아두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해 모바일, SW, 3D, 자동차, 스마트워크, 웰니스 등 IT기술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지역의 대구TP모바일융합센터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북SW융합사업단, ETRI, 구미모바일융합기술센터 등 IT지원기관들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3D 프린터'와 관련해 '3D 융합기술지원센터'와 프로토텍, 시스옵엔지니어링, 한국기술, 소소, 브룰레코리아 등 3D 프린터 전문 업체들이 '3D 특별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 전문가 그룹은 물론 IT기업과 참관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IT제품과 융합기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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