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융합엑스포] '에너지통합관리장치' 사용하면 10~30% 전기 절감

김태우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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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이엔지(www.escokh.com)가 2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에너지통합관리장치(KHDC-30000)'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에 관해 선보였다.

에너지통합관리장치는 전력 설비의 최대 사용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일정량의 목표전력을 설정하면, 이를 넘지 않도록 부하 상태를 자동으로 감시 및 조정, 관리할 수 있다.

국내는 검침 당월을 포함 직전 12개월 중 7~9월과 12~2월 검침 당월 중의 최대수요전력(Peak)을 기본요금으로 적용하는데, 이를 최대한 억제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금호이엔지측은 10~30% 정도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IP 주소가 연동되어 있어 인터넷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며, 월별, 일별, 계절별 최대수요전력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금호이엔지 관계자는 "이마트가 처음 하나의 매장에 시범 도입 후, 현재는 전 매장에 적용한 상태다. 절감효과가 크기 때문에 확대 적용한 것이 아니겠느냐"며 기술력을 피력했다.

한편, 올해 8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해 모바일, SW, 3D, 자동차, 스마트워크, 웰니스 등 IT기술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지역의 대구TP모바일융합센터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북SW융합사업단, ETRI, 구미모바일융합기술센터 등 IT지원기관들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3D 프린터'와 관련해 '3D 융합기술지원센터'와 프로토텍, 시스옵엔지니어링, 한국기술, 소소, 브룰레코리아 등 3D 프린터 전문 업체들이 '3D 특별관'을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 전문가 그룹은 물론 IT기업과 참관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IT제품과 융합기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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