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 뉴스는 오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1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도로교통박람회' 참가기업인 신도산업(www.moosago.com)의 주용배 전무를 만나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도산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행로를 벗어난 차량의 충격에너지를 흡수해 차량을 안전하게 멈추게 하거나, 방향을 복귀시켜주는 '가드레일 단부 처리시설'과 기존 시선유도봉과 비교해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조립식 시선유도봉', 충돌시 파편이 없어 2차 사고의 우려가 없는 우레탄 재질의 '무단횡단 금지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용배 전무는 "자사는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무한경쟁에 과감히 도전, 도로교통 안전용품 업계의 세계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도로건설, 유지관리, 도로시설, 교통표지, ITS, 대중교통, 주차시스템, 자전거 등 도로교통 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대거 소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분야 전문 박람회이다. 작년 대비 약 20% 확대한 150개사, 450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도로교통분야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정책입안자, 동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 그리고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해 업계의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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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가드레일 단부 처리시설)
(사진설명: 우레탄 무단횡단 금지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