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탈실리콘(대표 최종오, www.korms.kr)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3)'에 참가해 '메탈실리콘 럼프' 및 '메탈실리콘 파우더'를 선보인다.
강원도 영월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메탈실리콘은 폴리실리콘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파우더 및 특수합금용, 유기실리콘용 메탈실리콘을 생산,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한국메탈실리콘은 산업의 기초 소재분야인 메탈실리콘(MG-SI)과 메탈실리콘 파우더(MG-SI Powder)생산에 특화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해 취득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 MG-Si Powder 플랜트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메탈실리콘에서 생산하는 메탈실리콘파우더의 원료인 메탈실리콘은 광산에서 추출한 규석과 Carbon을 용해, 환원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원료이다. 또한 합금용 원료로서 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신재생어너지 소재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제조의 주원료이기도 하다. 사용용도에 따라 합금, 화학제품, 유기실리콘, 폴리실리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한국메탈실리콘 관계자는 "항상 서비스와 제품 품질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 제공을 최종 목표로 하여 끊임없는 연구를 해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전시회로 에너지 기후 신재생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정보 등 녹색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며, 에너지효율 및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