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대표 이명구, www.windrex.com)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3)-신재생에너지전'에 참가해 계통 연계형 전력 변환기 '윈드렉스 태양광 인버터'를 소개했다.
윈드렉스 인버터는 올해 9월에 개발된 신제품으로, 태양광 전지판을 통해 집적한 전기를 일상생활에서 사용가능하도록 220V 60HZ로 변환하는 장비이다.
SPC-3000 모델의 경우, 최고 효율인 97.20%를 달성해 타업체 대비 높은 효율 우위를 달성했으며, 정격출력용량 10KW 제품인 SPC-10K는 전류 왜율 2%이하를 달성함으로써 국내 기준인 5%보다 3%이상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제품의 외관에 그래픽 LCD를 적용해 하루 발전량을 시간대별로 확인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전시회로 에너지 기후 신재생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및 정보 등 녹색교류의 장이 펼쳐지며, 에너지효율 및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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