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대전 현장] 미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스택 개발

김기홍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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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대표 전선규, http://www.fuelcellkomico.com)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3)-신재생에너지전'에 참가해 연료전지 시스템 상용화를 앞두고 개발 결과물을 전시 및 소개했다.

(사진설명: 2.5kW 연료전지 스택)

미코는 반도체, LCD용 부품 세정 및 재생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라믹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원천기술과 개발 경험을 통해 고효율 연료전지인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 이의 상용화를 위한 SOFC용 핵심소재 및 고성능 단전지 양산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또한, 2012년부터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 소형 열병합 발전시스템 개발 및 검증' 과제 수행에 착수, 2014년 상용화를 목표로 작은 설치면적과 고효율의 연료전지 시스템의 핵심기술인 스택의 내구성과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고온상태에서 반응 메커니즘에 의해 전기가 생성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단전지의 성능과 안정성 확보가 핵심이다. 특히, 소재의 단위 공정별 품질관리가 중요하다.

연료전지 시스템의 원리는 연료의 수소와 공기 중 산소가 결합해 물로 변환되면서 전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연료처리 프로세스가 단순해 기존의 도시가스, 바이오 가스, 폐기가스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단위 스택을 여러 개 연결함으로써 대용량 확대가 용이하다.

또, 일반 가정의 보일러 위치에 설치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한다.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지역에 적합하며 기존 에너지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회사 최성호 이사는 "유럽 국가들은 이미 20년 전부터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본격화 해 상당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 가정용 스택 개발에 성공했으나 생산자동화를 통한 양산체제를 확보하는 것이 경제성 확보의 핵심"이라며 "지금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목적과 추세는 분산형을 통한 다양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정부는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해당 산업군은 관련 소재 및 기술개발에 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전시회로 에너지 기후 신재생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및 정보 등 녹색교류의 장이 펼쳐지며, 에너지효율 및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1kW 스택)

(사진설명: 평판형 단전지와 스택)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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