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텍코리아(대표 박영서, www.pipeteckorea.co.kr)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3)-신재생에너지전'에 참가해 일체형 펠릿 제조기를 선보였다.
펠릿 제조기는 톱밥, 우드칩, 잡목, 원예부산물(깻잎대, 고추대 등), 기타 목재 등의 재료를 파쇄/건조/성형 과정을 거쳐 환경친화적 에너지원인 난방용 펠릿으로 만드는 장비이다. 난방용과 더불어 정원, 과수원, 논밭에 적용할 수 있는 비료와 먼지가 없고 흡수성이 뛰어난 축사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최신 CNC 및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독일 완제품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뛰어나며 콤팩트한 디자인에 이동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파이프텍코리아는 펠릿 제조기와 더불어 펫릿/우드칩 겸용 보일러와 난방, 상하수도, 동파방지, 산업용, LNG, 주유소배관 등에 쓰이는 플렉시블 이중보온관(난방용 싱글파이프, 트윈파이프)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이번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전시회로 에너지 기후 신재생 분야의 최신 제품과 기술 및 정보 등 녹색교류의 장이 펼쳐지며, 에너지효율 및 기후변화,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설명: 원재료인 원예부산물)
(사진설명: 고추대 펠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