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물산업전] 다주건설, 물 부족 대안법 '하상 여과수' 소개

취재2팀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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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건설(대표 윤병철, www.daju21.com)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 열리는 '대한민국 물 산업전(WATER EXPO & CONFERENCE KOREA 2013)'에 참가해 친환경 기술인 '하상 여과수'를 소개한다.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각종 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주건설은 친환경 물관리 기술 중 하나인 '하상 여과수'를 통해 하천수와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4여 개의 기술특허를 획득 및 출원하여 실제 현장 적용하고 있는 '하상 여과수' 공법은 방사상 집수정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와 공업용수 기타 생태하천용수 등의 원수를 공급해준다.

'하상 여과수'란 하천수 또는 복류수가 하상 아래 대수층(지하수를 함유한 지층)을 통과하며 자연적으로 여과된 양질의 물을 말하며, 집수정 우물통(내경 3.5m~6.0m)을 20~40m 깊이로 침하시킨 후 바닥에서 방사형으로 약 30m에서 100m까지 수평 굴 진해 유공관(PVC 또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취수된다.

대수층을 통해 여과되는 동안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탁도, 세균, 유해물질 등이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계절에 따라 수온·탁도 변화가 적어 정수처리 및 수질관리가 쉽고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가뭄에도 대수층에 남아 있는 여과수를 이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취수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생식물이나 토양개량에 적층구조와 훼손에 대한 우려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지하 20~40m에 굴착하고 직경 6m 정도에 불과한 작은 규모로 설치하기 때문에 환경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

아울러 설치단계부터 하천수의 대수층 침투속도 및 수량에 따른 1일 취수가능량을 자세히 계산해 그에 맞는 적정량만을 취수하기 때문에 지하수 고갈에 대한 염려 또한 없다.

또한, 하상 여과수는 적정대수층을 통하여 상류층에서 계속 흐르는 물을 취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하수처럼 깨끗하고, 여러 단계를 거치는 상수도 정수방식보다 정수단계를 줄여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주건설은 하상 여과수 공법을 통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경기도 동두천, 강원도 속초·양양·문막, 충남 공주·서산, 충북 담양·안강, 경북 영덕·김천·상주, 전남 주암 등 120여 곳에 상수도, 농업용수, 공업용수, 생활용수, 잔디용수, 하천유지용수 등의 공급을 위한 설비를 시공하는 한편 장지천, 세곡천, 홍제천, 불광천, 양재천 등 생태하천 또한 조성함으로써 기술력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세계최초로 유압식 케이싱롯드 동시관입공법으로 수평굴진 100m에 성공한 풍부한 현장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3~4년 전부터 동남아, 아프리카 등 해외로 시선을 돌려 현재 말레이시아 페락주와 사라왁주 두 곳에 하상 여과수를 개발 및 진행 중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대구광역시, 2015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물포럼과 엑스코(EXCO)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물 산업전'은 상하수도와 물재이용 및 연관사업, 수처리설비, 수자원 개발, 정책홍보 등의 전시장 구성을 통해 물 관련 첨단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제7차 세계물포럼 과학기술과정 연구관련 세미나'와 20개국 4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회의 'The 6th CESE Conference', 한국막학회 학술대회, 2013 대구 경북 물관리 심포지엄, 물산업 클러스터 미래 비전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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