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REX 2013] 한국도로공사의 미래고속도로 '스마트 하이웨이'

남정완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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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www.ex.co.kr)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International Road & Traffic Expo 2013)'에 참가해 미래고속도로 시스템 '스마트 하이웨이'를 선보였다.

스마트 하이웨이 사업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약 866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연구개발 사업으로, 고속도로 주행 차량들이 서로 통신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정체 문제를 대폭 개선하는 미래형 고속도로 시스템이다.

스마트 하이웨이 기술개발의 주요 내용은 차세대 도로 기반시설이다. 악천후 환경조건 하에서의 안전주행,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도로 기술 개발, 안전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 시설물 개발이 그것이다. 다음으로 '도로-IT' 기반 교통운영 기술이다. 실시간 대응 기반의 통합 교통관리, 다양한 통신 기반을 활용한 요금징수 시스템,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 통신기술 개발이다. 마지막으로 '도로-자동차' 연계기술이다. 전천후 도로-자동차 상황관리 시스템 구축, 주행로 이탈예방 자원 기술, 도로정보 기반의 차량 제어 지원기술 개발이 핵심 내용이다.

이 중에서도 실시간 대응 기반의 통합 교통관리 기술은 신개념 Smart-i를 활용해, 사고 발생 지역을 자동 검지, 추적을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2차 사고 및 지·정체를 최소화한다. 또한 현재의 단일차로 하이패스를 무정차·다차로 기반의 스마트 톨링 시스템으로 운영해 주행속도 저감이나 차로변경 없이 신속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도로시설, 교통표지, ITS, 대중교통, 주차시스템, 자전거 등 도로교통 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제품이 대거 전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로교통 분야 전문박람회로 107개사, 3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 도로교통 분야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정책입안자 그리고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해 업계의 비즈니스 기회뿐만 아니라, 동 분야에 종사하는 산·학·연 전문가 모두에게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2013 국제도로교통박람회'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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