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산업 수요와 공급의 최대 집적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International Machine Tools & Parts Fair 2013)'이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MATOF는 국내외 공작기계산업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테스트 마켓으로서 참가업체들의 국내 및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이에, 글로벌 미디어파트너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들을 만나 전시 참가 의의와 사업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하이티엔, 독일기술과 설계에 의한 고품질 사출기 대량생산
하이티엔은 독일 기술로 설계한 하이테크 제품들을 독일, 중국, 브라질, 터키, 베트남, 이탈리아의현지 공장에서 생산 전세계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유럽 및 미국 시장에서 1위의 생산과 판매 실적을 통해 기술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동식 절전형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5종의 신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KOTIC),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MATOF 2013은 올해 20개국 150개사 4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CNC선반, 밀링 등 절삭기계, 유압프레스, 벤딩기 등 성형기계, 드릴, 엔드밀 등 공구 및 계측기기, 베어링, 유압펌프 등 관련기기 및 부품 등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