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우수환경산업체 특집] 포스벨의 매립지 복원화 기술 '슈펙스 시스템'

안재남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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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환경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해  환경분야 플래그십 컴퍼니(Flagship company) 육성과 더불어 우수환경산업체에 대한 금융, 수출, 인력, 마케팅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글로벌 환경시장 경쟁력 확대 및 국내 환경산업 견인을 목표로 '2013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환경산업체란 우수한 환경기술 및 사업실적을 보유한 환경산업체로 국내 환경기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환경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국내 환경산업을 견인하는 기업을 뜻한다.

이와 관련해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기획으로 글로벌 환경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2013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포스벨(www.forcebel.co.kr)의 나경덕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포스벨은 매립지 정리 복원과 생활 쓰레기 자원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환경플랜트 전문 기업으로, 2000년에 설립됐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의 여수만흥동 매립지정비사업(2008년)과 예천 순환형매립지정비사업(2012년), 일본 아오모리현 매립쓰레기 처리 시범사업(2006년) 및 쓰나미 폐기물 처리사업(2012년) 등으 포함해 100여건이 넘는 국내외 폐기물 처리, 자원화 및 에너지화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포스벨만의 기술인 '슈펙스 시스템'은 가연물을 완벽하게 분리 및 에너지화함으로써 포화상태인 매립지를 재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의 가연물과 흙이 많이 섞여 재활용이 어려웠던 선별 기술과 달리 높은 선별율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현재 지난 2009년 환경부 R&D 연구자금 지원을 통해 개발한 생활쓰레기 줄이고 에너지화하는 기술을 활용한 시설을 목포와 무주에 설치 및 가동중이다.

나경덕 대표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 방사선 폐기물 처리 시설과 중국 생활쓰레기 재처리 기술, 매립지 정비 기술에 대한 상담을 진행중에 있으며, 중국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국, 미국, 브라질, 베트남 등의 해외국가와도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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