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런던도서전] 엄마에 대한 그리움 담담히 녹여낸 그림책, '시선'의 'Mom for Sale?'

안미리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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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런던 얼스코트에서 열리는 '런던도서전(The Londond Book Fair 2014)'에 참가해 어린이와 성인 모두를 위한 그림책, 'Mom for Sale?'을 선보인다.

1998년에 설립된 광고디자인회사 '시선'은 2014년, '가족과 삶의 소중함을 글과 그림으로 알리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영란 대표의 실제 경험이기도 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소재로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책 출판은 첫 시도이지만 대표의 실제 이야기라는 점과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이다.

'Mom for Sale?'은 엄마를 잃은 여섯 살 때부터 마흔일곱 살까지, 13가지 과거 속 장면을 회상하는 '로드 북' 이다. 그 어떤 곳에서도 팔지 않는 엄마를 사고 싶어하는 주인공과,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시장 바구니'는 6-70년대를 살았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상징한다.

(그림 설명: 여섯살 때 엄마를 잃은 주인공. 엄마를 사 '시장바구니'안에 담아오고 싶어한다.)

'Mom for Sale?'의 작가인 이영란 대표는 그림책을 통해 여전히 엄마를 보고 만질 수 있는 '행운아'들에게 엄마의 존재적 가치를 알리고자, 그 무엇을 지불해도 절대 살 수 없는 엄마의 절대적 가치를 연령대 별로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이대표는 이번 도서전에서 다른 문화권 출판인들에게도 한국 엄마들의 각별한 모성애를 알리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다.

(그림 설명:  엄마를 평생 그리워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담긴 '시장바구니')

현재 'Mom for Sale?'은 편집 중이며, 3월 중순 한국어판을 출판한 후 영문 한정판을 출판할 예정이다.

한편, '런던도서전'(www.londonbookfair.co.uk)은 단순 출판물은 물론 시청각, TV, 영화, 디지털 채널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판매 및 유통하는 교섭의 장으로,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서점, 저작권 대행사, 도서 관련자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지난 2007년 '마켓 포커스-스페인'을 시작으로 각 나라의 출판 현황을 점검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이 마켓 포커스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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