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2014] 케냐 원자력위원회 홍보과 'Bazett Buyukah' 과장 인터뷰

유나영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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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4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International Nucler Energy Korea)'이 열리는 가운데, 케냐 원자력위원회 홍보과(KNEB, Kenya Nuclear Electricity Board) 'Bazett Buyukah' 과장이 참석해 개막식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인 에이빙뉴스는 'Bazett Buyukah' 과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한국은 처음 방문한 것인가? 이번 행사(2014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참석한 소감은 어떠한가?

A.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다. 1년 전에 서울과 대전,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을 방문했었다. 그때는 15명의 케냐 정부 및 산하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왔었다.

이번 '2014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은 굉장히 실용적인 전시회라고 생각한다. 협력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할 수 있는 기업들이 많은 것 같다.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기업을 찾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Q. 한국의 원자력 산업과 기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굉장히 많이 발전돼 있다고 생각한다. 타 국가와 비교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자력 산업에 있어 리더 국가라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은 다방면의 산업에 있어 선진화돼 있다는 인식이 있다.

원자력 산업에 있어 한국이 걸어온 길은 현재 발전 중인 국가들에게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한국의 원자력 산업도 계속 발전했으면 한다.

Q. 자국에서 진행 중인 원자력 관련 개발 프로그램이 있는가? 한국과의 협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A. 2010년도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가 속해 있는 케냐 원자력위원회 홍보과는 정부에서 원자력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하는 고민 속에서 생긴 부서이다. 케냐의 원자력 산업은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KPS의 지원을 통해 케냐 학생 10명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2년 간의 공부를 마치고 석사 학위를 수료한 4명의 케냐 학생들은 자국에서 원자력 산업 관련 일을 하고 있다.

한국과는 몇 년째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케냐의 원자력 산업의 미래는 굉장히 밝다고 생각하는데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을 모델로 삼아서 더욱 발전함과 더불어 다른 산업도 함께 발전하리라 생각된다.

Q. 케냐에서는 원자력 산업 관련 어떤 행사들이 진행되는가?

올해 2월에 정부 기관 및 학교, 기업 등 관계자 500명이 모여서 원자력 산업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한국 관계자들도 많이 방문했다.

다음주에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케냐 정부 간의 원자력 산업 관련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많은 한국 관계자들이 케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주최하고 벡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2014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은 한국 원자력 산업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업계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로써 기업 홍보관 및 전기전자통신, 폐기물처리 및 안전설비, 원자력/발전용 기자재 및 부품, 측정장비, NDT(비파괴)장비/기술, 응용장비, 원자력 연구 및 지원, 국제협력, 교육기관 등이 전시되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제29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동시 개최된다.

한편, 국내외 주요 마이스(MICE) 산업 분야를 취재 및 보도하는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더불어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한다.

→ 'INEK 2014'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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