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트론, SSD 신기술 신제품 발표

심범석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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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WIS 2008') -- <Visual News>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전문기업인 엠트론스토리지테크놀로지(대표 전형관, 조용석 www.mtron.net)가 18일 '월드 IT 쇼 (WIS) 2008'에서 엠트론 SSD 신기술/신제품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엠트론 SSD 익스프레스카드 및 미니 PCI-E 등 모바일용 SSD 및 항공, 군수, 의료 등 특수산업용 SSD인 XTM 7500 등 엠트론 SSD 신제품 발표와 차세대 SSD NEO 기술을 대거 공개한 것.

(사진설명: 발표자로 나선 엠트론스토리지테크놀로지 전형관 대표)

전형관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최근 삼성, 인텔 등 경쟁기업과의 2세대 콘트롤러 경쟁에서 엠트론 기술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엠트론은 세계 최고 수준의 1세대 콘트롤러 기술력을 토대로 차세대 콘트롤러 시장에서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익스프레스카드 SSD는 PCI Express가 아닌 USB 2.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최대 속도도 30-40M/s에 불과했지만 이날 엠트론에서 발표한 익스프레스카드 SSD는 34타입으로, 110/65MB/s의 성능을 지원하며 용량은 8GB~32GB이다.

익스프레스카드 SSD는 단순히 휴대용 저장장치 기능에서 벗어나 엠트론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제공을 통해 운영체제 설치 및 부팅 기능을 지원해 주며 빠른 속도로 최상의 운용 시스템 환경을 제공해 준다. 이 제품은 HDD를 제거하지 않고 주 보조기억장치로써의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드디스크 대비 낮은 용량을 지원하는 SSD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엠트론 SSD의 고성능과 기존 HDD의 대용량 저장 공간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트북 유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미니 PCI-E 카드는 PCI 슬롯을 채택하고 있으며 PCI Express 1x 2.5G의 대역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노트북에서는 2개의 PCI 슬롯이 지원되는데 그 중 하나는 무선 랜 카드로 사용되고 있다.

올 8월 출시 예정인 엠트론 SSD XTM 7500 시리즈는 -45~90℃까지 극심한 온도변화와 환경변화에도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며 기존 HDD 성능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항공, 군수, 의료 등 특수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2008년 2월부터 엠트론은 XTM 버전을 개발해 왔으며, 지난 5월, NASA의 극지방 실험인 Anita project의 주 저장장치로 엠트론 SSD XTM이 채택됐다.

2009년 초에 출시할 2세대 콘트롤러 기술은 현재 130/120MB/s의 최대 성능을 지원하는 4채널 방식에서 채널 수를 2배로 늘린 8채널 방식으로 SLC 기준으로 최대 읽기쓰기 속도가 260240MB/s으로, 이제까지 발표했던 SSD 제품 중 가장 압도적인 성능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엠트론의 차세대 콘트롤러는 멀티레벨셀(MLC)과 싱글레벨셀(SLC) 플래시 메모리 칩 모두 지원 가능하며 MLC 칩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다. 또한, 차세대 콘트롤러는 133MB/s을 지원하는 기존의 PATA 기반이 아닌 SATA 2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300MB/s의 최대 대역폭을 확보할 수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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