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CH Hanoi 2014] 베트남 기자가 말하는 현지 분위기- 한국 에너지 선호

안미리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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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전시장(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서 열리는 '제6회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Hanoi)'에 많은 베트남 기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트남은 현재 남중국해 도서를 둘러싼 중국과의 영유권 문제로 사뭇 격앙된 분위기다. 전국민이 긴장 상태인 탓에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기관의 우려도 있었지만 호앙(Ngugen Hoang Nhat)은 되려 "사람들이 한국 기업을 반긴다"고 우호적인 반응을 전했다. "한국의 에너지 산업을 확장시키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한 호앙은 현지 미디어 베트남플러스(VietnamPlus)의 편집부에 있다.

(사진설명: 베트남플러스의 호앙(오른쪽))

에이빙뉴스와 제휴한 베트남플러스는 전시가 시작되기 전 엔텍하노이 관련 뉴스를 현지 언어로 보도했다. 호앙에 따르면 기사가 페이스북에 포스팅 되면서 현지인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대부분이 "베트남에 있는 중국 상품 대신, 한국 제품이 들어오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제6회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은 베트남의 환경과 에너지산업의 트렌드 및 첨단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환경·에너지 전문전시회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면서 한국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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