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업체 애니웍스는 12일(목)부터 13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인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4'에 참가해 친환경 소재로 차별화 전략을 시도했다.
소재로는 PLA(옥수수 전분), TPU(우레탄) 등의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고 3D프린터가 가지는 어려움을 해소하여 많은 사람이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재료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더 나은 프린터 및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항상 새로운 도전으로, 노력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사업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3D프린터 발전의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계 유명 3D프린팅 국제 행사인 'Inside 3D Printing Conference & Expo 2014'(www.inside3dprinting.co.kr)는 미국 미디어비스트로(Mediabistro)사와 킨텍스(KINTEX)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미국/영국/독일/일본 등 주요국의 최신 3D프린터와 전문 피규어 제품, 패션/치의학/의학/바이오 및 나노 분야에 활용되는 3D 프린팅 기술 및 기기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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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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