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NGeneBio, 대표 최대출)는 지난 10월 31일(목)부터 11월 1일(금)까지 양일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 참가해 유전성 유방암, 난소암 진단제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플랫폼과 생물정보학 (Bioinformatics)이라는 정밀의료의 가장 핵심기술 분야에서 다년간의 사업 경험과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암 체외진단 및 동반진단 분야, Bioinformatics 시스 템 사업 분야, 질병 진단 분야, Liquid Biopsy분야 등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진단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정밀의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엔젠바이오가 개발한 'BRCAaccuTest®', 'BRCAaccuTest®PLUS'는 NGS 기술로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특정 유전자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탐지할 수 있다. 분석소프트웨어인 'NGeneAnalySys™ NGS'는 장비를 통해 생산된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고 임상결과 리포트를 제공해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국내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전략적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은 보건산업체의 공동 성장을 위한 사업들의 성공전략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여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가속화 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 해 오고 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 이라는 주제로 성과확산, 전략공유, 창업촉진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 되었으며, 약 1천여명의 보건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