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마이프렌즈
사진제공-비마이프렌즈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 대표 서우석, 이기영)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한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기업)가 팬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며,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술력에 더해, 비마이프렌즈가 보유한 팬덤 비즈니스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알릴 예정이다. ‘비스테이지(b.stage)’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비즈니스 운영 및 확장에 필요한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 기반 SaaS 제품이다.

비스테이지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는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커뮤니티, 멤버십을 통해 팬 및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이커머스로 직접 수익을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리워드 (NFT, 소셜 토큰) 등 팬덤 매니지먼트와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제공-비마이프렌즈
제공-비마이프렌즈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KPOP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스포츠팀, 이스포츠, 드라마 IP 및 브랜드 등 다양한 고객들이 비스테이지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팀 T1,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POP 아티스트 ‘KARD’와 ‘퍼플키스’, 및 인스타툰 크리에이터 ‘삼우실’ 등이 자신만의 플랫폼을 구축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글로벌로 큰 인기를 끈 NFT 기반의 캐릭터 브랜드 ‘BAGC’ 등을 비롯한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들이 자신의 플랫폼을 구축해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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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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