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빅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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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플러스(대표 함배일)는 AI 기반의 주택 맞춤 추천 서비스 ‘홈큐(HomeQ)’ 앱 서비스와 부동산 등기 및 토지·건축물 대장 열람 솔루션 ‘독큐(DocQ)’ 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홈큐는 전월세나 매매를 통해 집을 구하는 국내 모든 세대주를 대상한다. 우선 서비스 대상은 매년 200만 명씩 발생하는 임차인으로,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한 비대면 전입신고, 확정일자 신청 서비스와 등기 변동 알림 서비스를 하고 있다.

독큐는 현재 프롭테크 기업과 공인중개사가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시중은행과 제휴를 협의 중에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홈큐에서는 온라인판 ‘구해줘 홈즈’처럼 이용자들에게 AI 기반 주택 매물을 추천해주고 있다. 이는 이용 고객의 마이데이터 수준의 매물 정보와 선호 정보를 머신러닝 방식으로 가중 반영해 최적의 주택을 추천해 준다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고객의 개인정보 및 기업정보(소재지, 직장 연봉 정보 등)와 거주지 정보, 부채 정보(DSR 등), 부동산 실거래 정보, 매물 정보를 활용한 알고리즘을 통해 매물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빅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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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적의 주택 매물에 입주가 결정되면, 홈큐에서 비대면으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신청으로 우선변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대항력 요건까지 갖출 수 있도록 서비스가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계약서를 등록하여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통해 한 번에 전입신고부터 확정일자 신청과 거주지 등기 변동 알림 설정까지 완료가 가능하다.

주택을 결정하는 과정부터 임차보증금을 지키는 데까지 홈큐에서 비대면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홈큐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청약 맞춤 알림 및 예약 신청과 부동산 신용정보 보고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 중이다.

독큐에서는 한 번의 주소 입력으로 등기와 대장을 동시 조회하고, 변동내역이 없다면 이용자 간 공유가 가능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으로 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API를 제공하고, PDF와 EXCEL 데이터베이스를 다운로드 시 말소사항까지 분석하여 제공한다. 모든 과정에서 직접 결제과정이 생략되어 보다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제공-빅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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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플러스는 현재까지 한국벤처투자, 엔슬파트너스, 개인엔젤투자 등의 시드투자를 유지했으며, 내년 상반기에 프리시리즈 A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금까지 성과로 국민, 신한, 하나, 부산, 경남은행과 제휴해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담보평가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컨설팅사로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연말까지 홈큐 앱 서비스의 고도화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빅테크플러스는 한국기술벤처재단의 2022년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 한국기술벤처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전담기관 창업진흥원)가 주관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2016년부터 선정되어 3~7년 이내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기술벤처재단에서는 2022년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홍보 인터뷰 영상 제작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2개사를 선정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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