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텍(대표 정재훈, www.nntec.co.kr)은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이하 WCS KOREA)'에 참가해 중형벨트형 시편절단기와 용접단면 측정용 현미경 '웰딩 비젼 마이크로 스코프(Welding Vision Micro Scope)'를 소개했다.

시편처리장치 및 재료물성시험기기 전문제조기업 나노텍은 탁월한 기술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5년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인재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브라질, 미국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까지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국제인증 및 유망전시회'로 용접·절단기분야 관련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약 1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용접·절단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며 해당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Trumpf', 'Fronius', 'IGM Robotsystems', 'LORC'와 토종 기업인 '세아에삽', '조선선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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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