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네 - 디트롤러(Dthroller, D.THRONE + STROLLER) 시스템. ‘디트로네 S’와 유모차 결합 어댑터로 다양한 유모차와 결합하여 사용 가능한 육아 솔루션으로, 유모차를 사용하는 시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의 생애주기형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제공-디트로네
디트로네 - 디트롤러(Dthroller, D.THRONE + STROLLER) 시스템. ‘디트로네 S’와 유모차 결합 어댑터로 다양한 유모차와 결합하여 사용 가능한 육아 솔루션으로, 유모차를 사용하는 시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의 생애주기형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제공-디트로네

디트로네(D.THRONE, 대표 김현태)는 편리하고 안전한 공동육아를 위한 육아 솔루션 ‘디트롤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디트로네는 1900년대 영국 클래식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고유의 디자인과 안전성,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알려졌다. 디트로네는 해외시장 진출과 패밀리 모빌리티로서의 확장성을 인정받아 NHN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제품의 업그레이드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트롤러(Dthroller, D.THRONE + STROLLER)는 ‘디트로네 S’와 유모차 결합 어댑터를 통해 다양한 유모차와 결합하여 사용 가능한 육아 솔루션으로, 유모차를 사용하는 시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의 생애주기형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디트로네는 디트롤러를 통해 기존의 부모와 아이 3명이 탑승했던 한계를 넘어 4명이 탑승하거나 쌍둥이가 탑승할 수 있는 확장형 어댑터를 비롯해 ‘부가부’, ‘스토케’, ‘싸이벡스’ 등 프리미엄 유모차와 결합할 수 있도록 추가 어댑터를 개발 중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트롤러는 유모차 결합 시 '앞보기'는 물론 외출 시 부모와 눈을 맞추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마주보기' 등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고, 유모차부터 패밀리 모빌리티, 자가 운전이 가능한 전동차모드까지 아이의 연령에 따라 다양하게 성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김현태 디트로네 대표는 “기존 구입 고객들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요청을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디트로네’의 프리미엄 감성과 즐거운 육아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트로네는 2월 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4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현장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디트롤러 시스템 경험과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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