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인텔리전스(대표 지창건, 이정승)는 오는 4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월드IT쇼(WI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DS인텔리전스는 지능형 IoT, 객체인식 AI, 보안, 3D 모델링의 핵심 솔루션과 이를 기반으로 안전, 보안, 비대면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과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의 설계·개발 플랫폼과 국제 수준의 개발 역량의 내재화를 위한 고객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MDS인텔리전스의 IoT 기술과 자회사인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RapidTWIN’의 다양한 활용사례 소개 및 데모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대기업 등 대규모 시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원격 수도 검침 서비스, 수질 모니터링 서비스, 산업용 IoT 센서 모니터링, 지능형 CCTV 모니터링 데모를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서는 3D 모델링, IoT 데이터 모니터링, 영상 AI 및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된 통합 대시보드 개발까지 다양한 요소 기술과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에 MDS인텔리전스와 스탠스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요건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MDS인텔리전스 관계자는 “DT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매번 새로운 시설을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이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자체 이미지 기반 3D 모델링 솔루션을 개발하여 사업 수행에 필요한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라며 “일본을 대상으로 DT솔루션의 요소기술인 IoT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원격 수도 검침 솔루션을 추가로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구축하고 있는 실제 사진 기반의 3D 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사업을 세분화해 각 시설 내부의 구성요소별(모터, 저장고 등) 객체화를 추가, 세부적인 관리까지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전했다.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전시회이다. '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Changing our life, K-Digital)'을 슬로건으로 하는 2023 월드IT쇼에는 △AI, IoT & ICT 융합서비스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UAM 등 미래 모빌리티 △블록체인 & 보안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전시 및 소개된다. 아울러 참가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WIS 2023 혁신상', '2023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을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