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ywave │제공-더블유메디칼
Handywave │제공-더블유메디칼

㈜더블유메디칼(대표 손재환)은 오는 3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더블유메디칼은 체외충격파 치료기 전문 제조 회사 스위스 STORZ MEDICAL AG사의 정식등록 수입 판매처로서, 국내외 통증 및 비뇨기과, 피부과 등 시장에의 체외충격파 장비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생산·판매 및 수출하고 있다.

이번 KIMES 2024에서 더블유메디칼이 소개할 주력 제품은 탁월한 휴대성을 장점으로 하는 ‘HandyWave’이다. 기존 대다수의 체외충격파 치료기는 이동용 카트에 싣고 다녀야 할 만큼 무겁고 부피도 상당해, 주로 병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HandyWave는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 부피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다른 체외충격파 치료기들과 거의 비슷한 성능을 구현하도록 만들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로써 HandyWave는 개인 또는 가정에서 활용하기에도 적합한 치료기로 꼽힌다.

2023년 판매가 시작된 Handywave는 국내 다수 병원뿐 아니라, 해외(미국)에도 판매가 진행되었고, 해당 장비를 사용하는 곳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다수 국가에서 관심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회사 측은 곧 세계 여러 곳으로 진출해 그 성능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블유메디칼 측은 “Handywave는 사용상의 편안함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소형으로 제작되었으나, 치료 효과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앞으로 해외에서도 HandyWave 제품을 널리 알려,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체외충격파 장비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덧붙여 “HandyWav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HandyWave2(가칭)’와 HP50ULTRA 업그레이드 버전인 ‘HP50ULTRA2(가칭)’를 개발할 예정이다”라며 “더블유메디칼은 국내외 체외충격파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발전 및 품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며, 시장의 상황과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여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로, 그동안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 KIMES 2024 뉴스 특별 페이지 바로 가기

KIMES 2024 현장스케치│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KIMES 2024 LIVE DAY 1│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KIMES 2024 LIVE DAY 2│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KIMES 2024 LIVE DAY 3│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