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터 기획관, 굿즈 제작 및 마케팅 관련 세미나, 캐리커처 초상화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굿즈이즈굿(GOODS IS GOOD) 참가 작품 │제공-서울경제진흥원
굿즈이즈굿(GOODS IS GOOD) 참가 작품 │제공-서울경제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3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SETEC에서 ‘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은 캐릭터, 일러스트 등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굿즈를 선보이며 팬, IP 기업, 바이어 등이 최신 굿즈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캐릭터 스톱모션 콘텐츠로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밤비노리’, 주꾸미 캐릭터로 재미난 일상을 그리는 4만 팔로워 인스타툰 작가 ‘쭈꾸리’, 일상과 상상을 담아내는 22만 팔로워의 일러스트레이터 ‘노마’ 등 크리에이터로가 참가해, 이들의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를 선보인다.

크리에이터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기획관도 운영한다. 과학과 공학 콘텐츠를 제작하는 117만 유튜버 ‘긱블’의 작품 및 키트 체험존, 리빙팬시 브랜드 ‘리코더 팩토리’와 함께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가 마련됐다. 이밖에도 캐리커처를 받을 수 있는 초상화존, 판화 프린팅, 활판 인쇄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The Things Like Me!’를 주제로 IP 사업 구축, 굿즈 제작, 브랜딩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굿즈 산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홍정오 인프라본부장은 “이번 굿즈이즈굿(GOODS IS GOOD) 전시회를 통해 참여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굿즈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굿즈이즈굿(GOODS IS GOOD) 포스터 │제공-서울경제진흥원
굿즈이즈굿(GOODS IS GOOD) 포스터 │제공-서울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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