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어벤져스와인(대표 최소동)은 오는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DRINK SEOUL(드링크 서울)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어벤져스와인은 ‘모두가 즐기고 접근할 수 있는 주류 문화’를 목표로,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독일·미국·호주 등 12개국에서 총 36개의 브랜드, 180여 종의 와인과 증류주를 수입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들의 무알코올 와인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벤져스와인은 일반 와인의 풍부한 향과 맛을 담고 있는 ‘봉봉 제로 스파클링 와인’과 최근 출시한 ‘봉봉 소주’를 비롯하여,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봉봉 드링크는 무알코올 와인 중에서도 0.5% 이하 알코올을 가진 봉봉 제로(BON BON Zero)를 넘어, 부드럽고 강렬한 봉봉 소주(White Spirits)까지 다양한 음료를 탄생시킨 브랜드이다. 어벤져스와인은 외국 디자이너에 의해 특별히 제작된 레이블로 제품을 생산하는 봉봉 드링크의 제품들을 한국으로 독점 수입한다.

봉봉 소주는 기존에 곡물로 만든 소주와는 다르게 포도가 원재료인 프리미엄 화이트 증류주로, 포도의 특징과 풍부한 향, 깔끔하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봉봉 제로 스파클링 무알코올 와인은 진공 증류법으로 와인에서 알코올을 제거하여 와인의 풍미를 보존했다. 이 외에 데일리 화이트 와인인 봉봉 와인은 컨벤셔널 와인인 ‘퀸타 도 에르미지오, 봉봉(원산지 포르투갈)’과 내추럴 와인인 ‘아줄리가란자, 봉봉(원산지 스페인)’이 있다. 유명 포스터 디자이너 Gianluca Cannizzo가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레이블을 작업했다.

어벤져스와인 측은 “영국,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은 초기 진출을 위한 주요 타깃이며, 이 국가들은 주류 및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해당 국가를 통해 봉봉 드링크의 브랜딩과 가치를 높이고, 이후에는 더 많은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DRINK SEOUL은 프리미엄 전통주, 와인, 증류주 및 무알코올 음료 등 다양한 주류 및 음료산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편리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KIBEX(대한민국맥주박람회) ▲KIBA(대한민국국제맥주대회) ▲KIBCON(대한민국국제맥주컨퍼런스)이 동시 개최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B2B(1: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궁중 술 빚기 대회, 전통주 소믈리에 대회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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