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4)가 오는 5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최근 들어 온실가스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현상이 일어나면서 탄소중립은 이제 지구촌의 실천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신제품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그리고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EPTK 2
올해 상반기에 새롭게 정비를 마친 미스터마인드의 어르신 AI 돌봄로봇이 진안군의 마스코트인 ‘빠망’을 사용해 진안군에 입양됐다.미스터마인드는 이번 정비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음성 콘텐츠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돌봄로봇은 치매 예방 체조 콘텐츠가 미비했었는데,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돌봄로봇 ‘빠망’은 치매 예방 체조 콘텐츠가 활성화되었다는 것.미스터마인드의 치매 예방 체조 콘텐츠가 돌봄로봇을 통해 매일 반복적으로 발화된다. 이로써 어르신들은 보다 쉽게 치매 예방 체조를 따라 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동영상
보쉬가 4월 22일부터 26일(현지시각)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 박람회 2024(Hannover Messe 2024)’에 참가해 자동화, 디지털화 및 수소 분야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다시 모인 산업 제조 업체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의 지속가능성과 자원 보존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공동의 주요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보쉬는 공장 자동화, 수소 경제,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을 위한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산업 기업들이 친환경 혁신(
햅스는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햅스는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전기 파워팩 시스템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전문 업체이다. 지난 20여년간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수소연료전지 스택 기술 및 시스템 설계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이번 전시에 선보인 수소 연료전지 스택은 고분자 전해질연료전지로 수냉식 스택과 스택파워모듈로 구성된다. 스택 기술로는 박판 일체형 카본 분리판 기술과 수소용/개질용/공기형 ME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실증 사업은 기아가 CES 2024에서 밝힌 바와 같이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PBV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기아가 현대건설, CJ대한통운 등과 함께 한 이번 실증 사업은 로봇이 활용된 라스트마일 솔루션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거주민들에게 택배를 배송하는 형식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4에 참가한 스타트업 휴로틱스 웨어러블 로봇슈트에 대한 깊이 있는 인터뷰가 에이빙뉴스의 최지훈 편집장과 함께 진행되었다.이번 대담은 CES2024 혁신상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한 최지훈 편집장이 주관한 것으로 휴로틱스 이기욱대표와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이 혁신적인 서비스의 비전, CES2024에서의 성과, 그리고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휴로틱스가 개발한 보행 보조 로봇 'H-Flex'는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웨어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Aniai)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심장부인 타임스퀘어에 햄버거 조리로봇 ‘알파 그릴’의 데모 센터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에니아이의 뉴욕 데모 센터는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알파 그릴’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리로봇이 주방의 요구사항과 생산량을 어떻게 충족시키는지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외식업 고객들은 ‘알파 그릴‘의 △양면 동시 조리 △자동 스패츌링(패티 운반) △마이야르 반응 분석 기능을 체험할 수 있
폭스바겐코리아가 ‘싸이벡스(CYBEX)’와 함께한 콤팩트 세단 ‘제타’의 스페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제타와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싸이벡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안전한 만남: 공간은 넓게, 안전은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자녀를 둔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이상적인 드라이빙 라이프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제타는 탁월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경제성,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본기를 고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 콤팩트 세단이다. 폭스바겐의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 드라이브(IQ. Drive)를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목표로 내건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4월 30일(화) ICC제주서 개막한다.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세계EV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5월 3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린다.지난 2014년 ‘전기차의 다보스포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시작한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명실상부하게 전기차의 대중화를 견인한 데 이어 e-모빌리티 산
에코백스(ECOVACS)가 기존 프리미엄 X2 올인원 로봇청소기와 핸디 청소기가 하나의 스테이션에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 ‘디봇 X2 콤보’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4’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국제 데이터 그룹(International Data Group·IDG)이 수여하는 글로벌 최고 브랜드 가정용 청소기 혁신 부문 ‘금상’을 받은 바 있다.X2 콤보의 핵심 기능은 로봇청소기와 핸디 청소기의 각각의 먼지통을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비워주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건설현장 건설자재 새벽배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고레로보틱스(CEO 이동민)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UCLA RoMeLa의 로봇 석학 데니스홍(Dennis Hong) 교수와 건설로봇 분야 업무 협약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레로보틱스는 지난해 9월 미국 실리콘밸리 VC로부터 투자금 유치에 성공하는 등 건설과 로봇 필드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고레로보틱스에서 로봇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채호식 CTO는 UCLA RoMeLa 출신의 박사로서 데니스홍 교수와의 8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로봇 배송 서비스 ‘브링(BRING)’을 공개하고, 자체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BRING-ON)’을 출시하며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이 결합된 상품으로 ▲식음료 배달 ▲사무실 내 우편 배달 ▲호텔 내 컨시어지 서비스 등 고객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로봇으로 수행할 수 있다. 플랫폼 제어를 통해 사무실・호텔・아파트・병원 등 로봇을 고려해 설계되지 않은 기존 건물에도 바로 배치해 운영할
지금 대한민국은 로봇청소기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다.현재 에코백스, 로보락, 드리미, 나르왈 등의 중국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이미 점령했으며, 올해 1분기에만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참고로 관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수입된 전체 로봇청소기의 약 91%가 중국산으로 집계될 정도니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다이슨, 삼성, LG전자 등 대기업들도 부랴부랴 로봇청소기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지만,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시장 그리고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지 못하며,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제2의 전성기를 맞
로보락(Roborock)은 신제품 습건식 무선청소기 ‘플렉시(Flexi)’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플렉시 프로’(Flexi Pro)와 ‘플렉시 라이트’(Flexi Lite)다. 플렉시 시리즈는 17,000Pa(파스칼)의 강력한 흡입력으로 꼼꼼한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며 셀프 클리닝 및 고온 건조 기능을 갖춰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로보락 플렉시 2종은 플랫리치(FlatReach) 기술로 6인치(약 15cm) 높이까지 각도를 조절해 기존 청소기가 들어가기 어려운 가구 아래 공간까지 깔
가공 및 패키징 전시회인 Korea Pack과 제약·화장품·화학 및 물류유통에 관한 전시회인 ICPI Week가 2년 만에 통합하여 ‘Korea Pack & ICPI Week 2024’를 오는 4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Korea Pack & ICPI Week 2024 전시회는 포장, 물류, 콜드체인, 제약·바이오, 화장품, 화학장치, 연구실험 및 분석장비 등 8개 산업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23개국에서 1,400개사가 출품하여 총 4,500개 부스로 개최된다.본 전시회는 ‘원료 및 소재
현대의 글로벌 첨단 산업계를 지배하는 키워드는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라고 할 수 있다. 업계는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과거 인간의 공수(工數)를 요구하던 모든 작업을 자동화, 간편화하고 있으며, 그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도 나날이 가속하는 상황이다.산업현장에서 위험도가 높거나, 단순 반복적인 작업을 기계가 대신하는 일차원적인 기술 수준은 벗어난 지 오래다.예컨대 의료계에선 사람보다도 정교한 움직임으로 전문적 의료행위를 보조하는 수술 로봇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요식업계에선 고질적인 인력난에 대응할 서빙, 음식 제조 로봇의 도입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차세대 AICT 혁신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KT는 ‘AICT Company, KT’를 주제로 학교, 일터 등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AICT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부스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존에서는 AX 역량으로 개발한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이 존에서 KT는 LLM 기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Inside Platform’과 AI가 만들어주는
에타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대표 남정용, 여태동)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에타일렉트로닉스는 2019년 설립된 전기전자 분야의 테크 스타트업으로, 자기공진 방식의 차세대 무선전력전송 솔루션 ‘Eta-ON’을 개발하고 있다. 독창적인 알고리즘, 시스템, 코일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자사의 강점으로 꼽은 에타일렉트로닉스는 로봇, 마이크로모빌리티 등 중전력 분야에 적용 가능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4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4개 기업의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 등 총 30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기업 전시부스에는 전력 제어 및 충
‘MIT 테크놀로지 리뷰’를 대표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EmTech’이 오는 5월 30일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Emerging Technology’를 뜻하는 ‘EmTech’은 매년 ‘올해의 10대 기술’을 발표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엄선한 주제로 가장 최신의 기술 흐름을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특히 이 행사는 기술이 실제 산업과 사업에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가장 주목받는 테크놀로지의 미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