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강석균)이 4월 24~26일 3일간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Japan IT Week Spring(이하 재팬 IT 위크 스프링) 2024’에 참가해 자사의 글로벌 전략 솔루션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재팬 IT 위크’는 정보보안, 클라우드, AI 및 업무 자동화 등 12개의 정보기술(IT) 분야를 다루는 일본 최대 규모 IT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재팬 IT 위크 오사카(1월 17~19일)’, ‘재팬 IT 위크 스프링(4월 24~26일)’, ‘재팬 IT 위크 나고야(7월 17~19일)
콘티넨탈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에 주요 부품 및 제품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스마트 기기 기반 액세스 솔루션인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Continental Smart Access, CoSmA)’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자동차 키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콘티넨탈은 차량, 스마트 기기, 클라우드의 디지털 생태계 간의 종합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메르세데스-벤츠 AG에 최초로 공급한다.콘티넨탈과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디지털 자동차 키의 핵심
에코파워는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에코파워는 컨트롤러, 인버터, 태양광용 배터리, 리튬인산철배터리, 아웃백 인버터 및 컨트롤러 등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의 필수 구성품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양광 가로등/보안등, 하이브리드 가로등, LED가로등의 설계, 제작 및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전시에 선보인 빅트론 멀티플러스(MultiPlus)II는 MultiPlus의 모든 기능과 외부 기능을 갖춘 다기능 인버터 및 충전기이다
에듀테크 전문기업 탐투스(대표 최광수)가 최근 ‘Google EDLA 인증’을 획득한 안드로이드 13 버전 기반의 전자칠판 ‘탐보드’ 6종을 선보이며 교육 현장에 혁신적 변화를 예고했다.이번에 출시된 전자칠판은 55인치부터 110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교육 환경과 공간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Google의 Enterprise Devices Licensing Agreement(EDLA) 인증을 받은 이 제품들은 최신작인 ‘안드로이드 13’ 운영체제 기반의 강력한 보안 시스템과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
매텔(Maetel)은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꾸는 국내 기업들을 위한 B2B 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매텔은 링크트인(LinkedIn)을 필두로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서 B2B에 특화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자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업의 잠재 고객을 찾고 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콘텐츠를 발행하고, 발행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잠재 고객들이 어떤 콘텐츠에 관심이 있고, 실제
스마트키퍼(대표 안창훈)는 오는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4(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스마트키퍼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기관 등 4,000여 곳, 20여 개국에 적용되어, 물리보안제품으로 보안 기능과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연 메커니즘 물리보안 토종 브랜드이다.KOBA 2024에서는 케이블 연결 편의성과 시스템 물리보안에 대해 그 대안을 제시한다. 방송, 통신 장비에는 수많은 케이블이 사용되고 있고 그에 따라 고의 또는 사용자 과실에 의한
안랩(대표 강석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95억 원, 영업이익 5천3백만 원(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79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8억 원 감소(-3.5%)하고, 영업이익은 21억 원 감소(-97.5%)한 수치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9억 원(-3.8%), 영업이익은 17억 원(-41.2%) 각각 감소했다.이에 대해 안랩은 “작년 1분기 대비 SW 제품 수주는 증가했으나 네트워크 보안장비(HW) 매출 역
안랩(대표 강석균)이 4월 23일(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업 고객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대상으로 보안 전략 세미나 ‘안랩 ISF 스퀘어 2024(AhnLab ISF SQUARE 2024) for Enterprise'를 개최했다.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강석균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CISO가 알아야 할 최신 보안 위협 동향 ▲IT, Cloud 및 OT 환경의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및 대응 방안 등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안 강화 전략을 기업고객 CISO에게 제시했다.먼저, 안랩 위협대응팀 박태환 팀장이
클라우드 기반 AI・SW 스타트업 구름(대표 류성태)이 통합개발환경 구름IDE에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는 SBOM을 탑재한다고 23일 밝혔다. SW 개발 초기 단계부터 내부 취약점을 파악하고 위험 요인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SW 공급망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W 공급망이란 개발, 배포, 실행, 유지보수 등 SW 활용을 둘러싼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지난 2021년, 미국 정부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정부기관에 공급하는 기업이 SW 개발 단계에서 사용되
전북교육청의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스마트칠판 보급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 사업에 전자칠판 전문기업 탐투스가 전주교육지원청을 통해 성공적인 참여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000억원이 투입되며, 전북 지역 초중고 교실의 전자칠판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특정 업체 선정에 따른 특혜 시비와 과열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선택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학교장, 교사, 학부모 등 수요자에게 제품 선택 권한을 부여하고, 업체들은 공개경쟁을 통해 수주를 진행하게
SK온이 법정 육아휴직 기간인 1년에 추가로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저출산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다.이처럼 SK온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신 중이거나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구성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은 ‘육아휴직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AI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SKT의 이번 전시 테마는 ‘AI, Beyond Communication’, 즉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진화’였다. 특히 SKT는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세대를 관통해 온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상과 함께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현재의 모습을 864㎡(약 260평) 규모 전시관에 담아냈다.이번 SK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전시관(약 860㎡) 전면에는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
삼성전자는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차세대 AICT 혁신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KT는 ‘AICT Company, KT’를 주제로 학교, 일터 등 고객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AICT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부스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존에서는 AX 역량으로 개발한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 이 존에서 KT는 LLM 기반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Inside Platform’과 AI가 만들어주는
㈜모키보(대표 조은형)는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했다.모키보는 입력장치 분야 혁신을 위해 차세대 주류로 대두되는 ‘퓨전 키보드’ 제품군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 기계식 키보드가 보유한 장점을 갖추면서도, 키보드 자판 전반을 대면적 터치패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디지털 주변기기 시장에서 차별성을 구축하고 있다.모키보 키보드 제품군에 구현된 터치패드는 일반적인 노트북 터치패드와 비교해 3배에
로드시스템(대표 장양호)은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서울시-SBA 공동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로드시스템은 글로벌 여행객을 위한 관광·금융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트립패스(Trip.PASS)’를 개발한 벤처/이노비즈 인증 기업이다. 실물여권을 스마트폰에 담아 정부 기관의 실시간 신원인증을 통해 모바일 여권 QR코드를 생성하는 모바일 개인신원인증 시스템인 모바일 여권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정보의 위조 및 무단 사용 방지, 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월드IT쇼’가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Innovation in Everyday Life, Created by AI)’을 슬로건으로 4월 17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월드IT쇼’는 올해 16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시회로 매년 국내외 최신 ICT 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과 전망을 확인하고, 동 분야 유망 혁신
인공지능(AI) 기반 3D 카메라 솔루션 전문 기업 ㈜딥인사이트(대표 오은송)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이하 WIS 2024)’에 참가해 건설 현장과 건축 및 인테리어 공간 스캔 방식을 혁신하는 ‘첨단 AI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딥인사이트는 WIS 2024의 주제인 ‘인공지능이 만드는 일상의 혁신’에 맞추어 자체 딥러닝 기술을 3D카메라에 임베디드하여 생산성을 높여주는 AI 카메라 솔루션 3종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에서는 건설 현
CIT(대표 정승)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CIT는 지난해 3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차세대 연성동박적층필름(FCCL)의 국산화를 주도할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금속 단결정 소재를 바탕으로 전자기기와 통신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소음(noise)을 줄이는 방식을 연구, 개발해 온 CIT는 ‘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PTFE)’와 구리를 증착하는 독자 기술을 발표하며 첨단 소재 산업계에 입성했으며, 이를 올해 2월 스페인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