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4월 23일(화)부터 25일(목, 현지시각)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AVPN(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 글로벌 콘퍼런스 2024’에서 K-기후테크 혁신 스타트업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4월 24일 파크 하얏트 아부다비 호텔 앤 빌라스에서 글로벌 임팩트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단독 세션 ‘랩 투 소사이어티: K-기후테크 기업가형 연구자(From Lab to Society: Showcasing South Korea’s Climate-Tech Entrepreneurs
로터스(Lotus)가 4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해 차종과 옵션 등 여러 부분에서 다양성을 선보였다.베이징 모터쇼로도 잘 알려진 오토차이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 이후 4년여 만에 열렸다. 수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고 있으며, 로터스를 향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로터스는 중국국제전람센터 순이관 E4동에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와 나란히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로터스는 브랜드 최초의 고객 맞춤화 서비스인 로터스 채프먼 비스포크(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에이빙뉴스] 국내 출시를 앞둔 로터스 전동화 파워트레인 SUV ‘엘레트라(Eletre)’가 지난 25일 개최한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에서 열린 DRIFTx 전시회 현장에 등장했다.최근 국내 판매 가격을 공개한 엘레트라 모델은 지난해 9월, 서울 피치스 도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행사를 통해 공개,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엘레트라는 막강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고성능 럭셔리 SUV 모델이다. F1 등 모터스포츠에서 단련한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4월 30일(화)부터 5월 3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ICC)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고품격 전기차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엑스포 주 행사장인 제주ICC에서 열리는 이번 시승과 전시에는 글로벌 전기차 메이저 기업들의 주력 차량들이 선보인다.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GV60, 코나 EV가 국내외 고객들과 만난다. 이들 차량 가운데 아이오닉5와 GV60, 코나EV는 고객들이 직접 핸들을 잡고 중문관광단지 일원
기아㈜가 지난 26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기아는 올 1분기 76만 515대(전년 대비 1% ↓)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6조 2,129억 원(10.6% ↑) ▲영업이익 3조 4,257억 원(19.2% ↑) ▲경상이익 3조 7,845억 원(20.4% ↑)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8,091억 원(32.5% ↑)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기아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글로벌 산업수요가 EV 수요 성
보쉬가 4월 22일부터 26일(현지시각)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산업 박람회 2024(Hannover Messe 2024)’에 참가해 자동화, 디지털화 및 수소 분야의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다시 모인 산업 제조 업체들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의 지속가능성과 자원 보존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공동의 주요 도전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보쉬는 공장 자동화, 수소 경제,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을 위한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산업 기업들이 친환경 혁신(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
람보르기니 서울(SQDA Motors, 대표 김종복)이 이창우 선수와 함께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레이스에 2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서 ‘2024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레이스의 공식 드라이버로 기용된 이창우 선수의 출전 협약식이 진행됐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는 레이싱 토너먼트 대회다. 참가 선수들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콘티넨탈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에 주요 부품 및 제품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스마트 기기 기반 액세스 솔루션인 ‘콘티넨탈 스마트 액세스(Continental Smart Access, CoSmA)’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자동차 키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콘티넨탈은 차량, 스마트 기기, 클라우드의 디지털 생태계 간의 종합적인 상호 작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메르세데스-벤츠 AG에 최초로 공급한다.콘티넨탈과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디지털 자동차 키의 핵심
폭스바겐은 25일(현지 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4 오토차이나(베이징 모터쇼)’에서 순수 전기 대형 SUV ‘ID. 코드(ID. CODE)’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폭스바겐은 SUV를 완전히 재해석해 전동화 모빌리티 시대에 걸맞은 역동적인 SUV 디자인을 담아낸 ID. 코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언어, 새로운 테크놀로지 시대를 선보이며 폭스바겐이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강인하면서도 깔끔하고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으로 마치 그란 투리스모를 연상시키는 ID. 코드는 폭스바겐 최초로 차체 외부를 통해 인간,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모터스포츠 대회의 ‘아반떼 N2 컵(N2)’, ‘아반떼 N 타임트라이얼(N TT)’ 클래스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한다.‘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을 활용해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현대 N 페스티벌’은 실력 향상을 위한 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25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1분기 ▲도매 판매 100만 6,767대, IFRS 연결 기준 ▲매출액 40조 6,585억 원(자동차 31조 7,180억 원, 금융 및 기타 8조 9,405억 원) ▲영업이익 3조 5,574억 원 ▲경상이익 4조 7,272억 원 ▲당기순이익 3조 3,760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현대차의 2024년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에이빙뉴스] 지속 가능한 이동성의 미래를 보여줄 DRIFTx 전시회가 25일부터 26일(현지 시각)까지 양일간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에서 개최됐다.전 세계 스마트 및 자율주행차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 오는 2035년까지 추정 가치가 약 4,48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또, 이러한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도시 이동성의 발전은 물론, 교통수단과 도시 설계 및 계획 방식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DRIFTx는 항공, 육상, 해상 등을 모두 포함, 스마트한 기술력과 자
기아는 최근 CJ대한통운, 현대건설, 로봇 전문 스타트업 디하이브와 함께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이번 실증 사업은 기아가 CES 2024에서 밝힌 바와 같이 로보틱스 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PBV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기아가 현대건설, CJ대한통운 등과 함께 한 이번 실증 사업은 로봇이 활용된 라스트마일 솔루션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거주민들에게 택배를 배송하는 형식
현대차와 기아가 25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IA 360’에서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업 대표)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상생협의체’의 좌장인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이 참석했다.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력 양성 ▲복리후생 ▲산업안전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120여억 원 규모의 특화사업을 신설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5일(목, 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에 걸맞은 상품성 갖춘 ‘G80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상반기 국내 출시 일정을 앞두고, ‘리릭 뉴스레터’를 발송하며 본격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캐딜락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탄생한 첫 모델로, 전기차 특유의 비율과 캐딜락만의 세련된 캐릭터라인, 신개념 익스테리어 라이팅 시그니처를 조화롭게 구성해 럭셔리 EV로서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최고 출력 500
두카티 코리아는 방송인 덱스(김진영)를 ‘두카티 코리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덱스는 2020년 웹 예능 ‘가짜사나이 2’를 시작으로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와 2023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잘생긴 외모와 함께 UDT 출신이라는 남성적인 매력이 더해져 연령 무관 팬층이 다양한 방송인이다.특히 이번 두카티 코리아 앰버서더 계약은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1호 앰버서더이자 덱스 자신에게도 첫 번째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의미가 깊다.이번 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지난해 8월에 이어 다시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2047’을 추진하고 있다. 이 비전은 지속 가능성, 경제적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온 관훈사옥에서 ‘정해진 미래,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ove forward)’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동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자, 정해진 미래”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 역량을 단단히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이날 타운홀 미팅은 구성원 100여 명이 현장 참석하고 국내외에서 2,000여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최 수석부회장 발표와 질의응답, 경영현황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당초 예정된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