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오플랜

㈜지오플랜(대표 김지성)은 오는 10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1)'에 참가한다.

지오플랜은 국내 RTLS(Real Time Location Service) 분야의 선두주자로 실시간 위치 시스템 개발과 차세대 무선기술(UWB) 기반 솔루션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이다.  다수의 스마트팩토리 설비, 솔루션 개발,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오플랜의 'G-Safety'는 UWB(초광대역)가 탑재된 스마트 태그와 실내 위치 측위 기술을 통해 관리자에게는 효율적인 현장, 설비 관리가 가능하고 작업자는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G-Pixel'은 기존 저전력 'ESL(Electronic Shelf Label)'에 정밀 위치기반 'GeoRTLS'를 융합한 '위치기반 저전력 Display 플랫폼'이다. 무선 통신망을 통하여 제품의 위치, 자산관리, 입출고시간, 재고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제품은 3.7", 5.8", 10.2" 크기의 다양한 사이즈로 공급되고 배터리 사용시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는 등 기존 ESL의 성능에 정밀 위치기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지오플랜

'G-beacon'은 국내 최조 uwb 기반 비콘으로 작고 가볍게 설계되었으며, 초정밀 위치 감도를 가지고 있어 특정 실내 공간 정보 활용과 제어하고 싶은 곳에 비콘을 설치하여 더욱 스마트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지오플랜 관계자는 "우리 제품은 초정밀 위치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에 움직임에 예민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이 기술을 통해 공간 안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라며 "모든 움직임을 데이터화할 수 있으며 위치 추적 기능을 활용하여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하고 동선 파악, 체류시간 확인 등 정보 확인을 할 수 있으며 해당 히스토리의 데이터화를 통해 추후에 예측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AIoT 국제전시회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IoT 디바이스 및 플랫폼 △AI 기술 및 하드웨어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장비·부품 △보안 제품 및 솔루션 △AIoT 지능형 서비스&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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