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컴즈는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2)'에서 딥러너 AI 셋톱박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딥러너는 AI 키오스크나 자동계산대, 불량검출 공정, 물류 관리 등 AI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현장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AI 셋톱박스이다. 

특히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을 위하여 고가의 대형 시스템이 필요치 않도록 현장에서 셋톱박스 설치만 하면 객체정보 수집이 가능하며, 소형화로 인해 저전력 사용도 강점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총 5가지 분야별 라인업으로 구성해 설치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고객사가 다양한 AI 서비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딥러닝 솔루션을 지원한다. 

한편,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하고 스마트한 미래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태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행사이다. 국내·외 업계 종사자,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콘퍼런스 및 부대행사, G2G 프로그램, 비즈니스 행사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LH·K-water·KINTEX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 도시건설 & 인프라, △스마트 교통, △스마트 에너지 & 환경, △스마트 라이프 & 헬스케어, △스마트 경제, △스마트 정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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