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커스튜디오(대표 이현철)는 오는 9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되는 ‘AI KOREA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피커스튜디오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ICT 기술로 융합해 독창적인 재미와 놀이를 제공하고자 한다. 2014년 첫 아동용 기능성 게임 ‘도와줘!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웨어러블 스포츠 게임과 가상 증강현실 블록 놀이 앱 등을 출시했다. 오프라인의 교육용 완구, 캐릭터 제품을 모바일 스마트폰과 연동한 가상 증강현실 콘텐츠를 개발하며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페이퍼 토이 제작 후 증강현실로 가상의 곤충 캐릭터로 키우는 ‘증강현실 곤충 종이접기’를 소개한다. ‘AR Bugs’는 증강현실 콘텐츠와 오프라인에서 소비자가 직접 만든 제품을 연동한 비대면 교육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이현철 피커스튜디오 대표는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에서 나비를 꽃으로 불러오는 등 8종류의 가상 곤충을 다양한 상호 작용으로 키우거나 관찰하며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차세대 놀이 환경을 통해 체감형 가상 놀이로 스스로 놀면서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하며, 곤충 학습 체험과 스마트 놀이 교재로서 적극 알리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벡스코(bexco)가 주관하는 ‘AI KOREA 2022’는 AI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종합 전시회이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블록체인 특구, 국제금융단지, 해양수도인 부산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관은 AI 교육관, AI 기술관(&부산 AI특별관), 블록체인관, 메타버스관, 스타트업관으로 구성되며, △IT EXPO BUSAN 2022 △CLOUD EXPO KOREA 2022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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