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YSTEM ACE 소개 이미지 │제공-케이엔아이씨
K-SYSTEM ACE 소개 이미지 │제공-케이엔아이씨

㈜케이엔아이씨(대표 남창현)는 오는 10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2022+AUTOMATIO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 남부지사 ㈜케이엔아이씨(KNIC)는 ERP 솔루션 전문 구축업체로서, 국내 최초의 한국형 ERP인 ‘K-System’을 구축 컨설팅하고 있으며, 고객이 정보화 시스템을 잘 활용해 경영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신뢰와 열정으로 책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화시스템 컨설팅, 개발에 있어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19년간 지역에서 ERP·MES·POP 등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정보화에 앞장서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부산, 울산, 광주, 대구 등 남부지역에서 중소·중견 기업 및 공공기관에 220여 개 업체, 해외(중국·베트남·이집트·멕시코) 10개 업체 등 230여 개의 업체에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케이엔아이씨 관계자는 “당사 인력의 90% 이상이 전문 인력으로서, 특급기술자 25명을 보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지보수 계약 체결률이 90%에 달하며 장기적 파트너십을 유지 중이기도 하다. 또한,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사업 91개 사업 진행 및 완료한 바 있다”고 회사의 강점을 꼽았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할 ‘K-SYSTEM ACE’는 ERP와 MES를 아우를 수 있는 스마트공장 최적화 통합 솔루션이다. 고객 기업의 경영환경에 맞는 솔루션 선택 구축, 단계별 구축이 가능하며 확장이 용이한 특징이 있다. 품목별 제조원가를 산출하여 수익성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서, ERP에 MES 기능을 탑재해 MES-ERP 간 이중 작업 또는 연동 없이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구현 가능하다. 아울러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화면UI 및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System Ever’는 구축기간 단축, 구축비용 절감, 유지보수에 대한 부담을 해결해주는 중소기업을 위한 Cloud ERP로 소개된다. 케이엔아이씨는 △Best Practice를 적용하여 선진적 프로세스를 빠르게 도입 △모바일/알람/진행관리 등으로 신속한 업무 지원 △부서 간 데이터 통합으로 결산 기간 단축 △마감 후 원가 결산과 수익정보 적시 제공을 해당 솔루션의 강점으로 꼽았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시스템 도입 및 구축에 투자를 꺼림에 따라, 수주 및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감소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신규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2023년 수주 및 매출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WELDING KOREA + AUTOMATION은 1989년 서울 코엑스에서 1회를 시작으로 2009년 용접산업의 메카인 경상남도 창원으로 이전 후 34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여 올해 20회 개막을 앞둔 대한민국 유일 용접 전문 전시회이다. △용접 자동화 △절단기기 △가공기기 △용접기 △용접부품 및 주변 기기 △안전용구 및 환경개선장치 △검사 및 시험장비 △용접재료가 전시 소개되며, 로봇산업특별관과 3D프린팅특별관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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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ternational Welding & Cutting Automation Show 2022 LIVE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Korea International Welding & Cutting Automation Show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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