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런스코리아(대표 이정우, 문양규)는 1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한 ‘제20차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해 수동식 정형용 운동장치를 소개했다.

더밸런스코리아는 우수한 품질과 기능을 가진 자세 균형기와 근육의 재건 및 관절 운동 회복에 도움을 주는 척추측만증 교정구 등을 생산하고, 임상시험으로 검증된 운동처방사의 자세균형 운동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세균형 건강관리 전문기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근력단련 보조용품 부문 우수 체육용구 생산지정업체로서 국가에서 공인받은 자세균형 운동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주력 제품인 수동식정형용운동장치 애니바로 Super는 척추측만증 보조 운동기구로 근육의 재건과 관절 운동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바른 자세를 위해 필요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등을 강화시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애니바로 Super의 첫 번째 장점은 체육공학과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설계해 부상 없이 운동을 할 수 있으며, 발에서부터 목까지 전신의 밸런스를 강화할 수 있다. 두 번째, 총 3단계로 되어 있어 사용자가 신체 능력에 맞게 각 단계를 조절해 제품에 올라서거나 누워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셋째, 접이식 구조로 설계되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제품으로 브랜드 취지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더밸런스코리아 관계자는 “세계한상대회는 국내·외의 경제인들이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경제를 세계로 넓혀가는 역할을 한다. 더밸런스코리아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많은 분과 만나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한상대회를 통해 바이어를 발굴해 당사의 자세균형 운동용품이 많은 분께 널리 퍼져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로서 활약하길 원한다. 운동처방사가 임상시험을 통해 직접 개발한 건강 프로그램과 건강 관리 기술을 홍보해 헬스케어 분야에서 앞서나감으로써 한상대회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고, 한상인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전했다.

더밸런스코리아는 국내외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자세균형 운동용품에 대한 시장검증을 완료했다. 국내 와디즈, 미국 킥스타터, 일본 마쿠아케에서 펀딩 모금액을 3.5억 원 달성하여 바른 자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울산 지역의 청소년센터, 노인복지센터와 MOU 체결을 맺어 바른 자세 건강에 대한 운동 강좌를 개설했고, 전국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연합회와 판매계약을 체결해 750여 곳의 병원에 애니바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중순에는 케냐의 재활 의료기기 판매법인과 MOU 체결, 하반기에 미국, 일본의 아마존에 입점, 싱가포르 대표 온라인 상점인 쇼피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대회 대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인 기업 전시회는 울산 주력 산업 중심의 31개 기업을 비롯해, 식품, 뷰티, 벤처기술, 아이디어 및 트렌드, 문화콘텐츠, 의료 및 고령친화 등 다양한 산업별 전시관이 구성됐다. 총 130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전시장을 메웠고 특히, 울산 우수기업관에는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신소재 등 지역 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세계 시장 진출 및 확대의 기회를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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