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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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LICHE, 대표 김홍규)는 오는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하는 COMEUP 2022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적인 BNPL 커머스 ‘로마드(LOMAD)’를 소개할 예정이다.

2020년 03월에 설립한 ‘리체’는 새로운 금융 'BNPL'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다. 오랜 경력의 리체 IT팀이 자체 개발한 BNPL(Buy Now Pay Later : 후불결제) 분납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IT, 금융, 커머스를 아우르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2.5년간 직영 B2C 커머스, B2B 플랫폼, BNPL SaaS 서비스를 론칭했고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 초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 투자금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리체는 BNPL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고객 접점을 가진 B2C 커머스, 판매 기업과 구매 기업을 매칭해주는 B2B 플랫폼, BNPL 결제 시스템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SaaS 솔루션 3가지 방향을 가지고 BNPL 필드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로마드(LOMAD)’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BNPL 커머스로, 수백만 원대 하이엔드 제품을 장기간에 걸쳐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어 한 번 이용해본 고객의 2개월 내 재구매율이 27%로 매우 높다.

‘로마드’는 론칭 2년여 만에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BNPL 커머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75개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고가 제품임에도 재구매율이 높은 점이 특징적이다. 수백만 원대 제품의 온라인 구매가 이루어지는 커머스로서 올해 누적 방문자 수 122만 명을 돌파했다. 리체는 BNPL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경험하도록 하기 위하여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전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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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페이(hoopay)’는 BNPL을 원하는 판매 기업과 구매 기업을 매칭해 주는 B2B 플랫폼이다. 자사몰이 없거나, BNPL 결제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인 판매자, 또는 일회성 및 비정기 계약건(인테리어, B2B)의 경우에 판매자가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간편하게 BNPL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2022년 2월 시작해 6개월 만에 70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확대 전략의 핵심은 프랜차이즈로, 2024년까지 1,200억 원 누적 거래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Laterforce’는 전자계약, 정기결제, 채권유동화,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는 IT와 금융 인프라 솔루션이다. 커머스 관리, 금융 시스템 연동, 데이터 분석 등 BNPL 서비스를 위한 모든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SaaS 솔루션으로 보다 간편하게 커머스에 BNPL 결제 서비스 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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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2’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최하고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이 주관 기관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국내외 15개국 이상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컴업(COMEUP)을 기존의 정부-민간 협력 운영에서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 주도형 행사로 리브랜딩해 세계 5대 스타트업 행사로 도약을 시작한다. 'WE MOVE THE WORLD'(세상을 움직이는 스타트업)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되며, 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컴업 스타즈 기업설명(IR) 및 부스 전시, 사업자연계(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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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컴업 2022 포스터 | 제공-코리아스타트업포럼​

COMEUP 2022 LIVE DAY 1│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UP 2022 LIVE DAY 2│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COME UP 2022 현장스케치 │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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