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트랜시버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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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은 11월 23일(수)부터 24일(목)까지 2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및 컨퍼런스(Photonics Korea 2022)'에 참가했다.

라이트론은 최첨단 통신기술 기반의 정보통신 신기술 우수기업으로 시작해 지난 24년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5G 광트랜시버(광모듈) 제품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광통신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SFP28 C-band Tunable DWDM은 C-band 50 / 100GHz Tunable DWDM로서 전송속도 9.8 to 25.78Gbps, 동작온도 I-Temp(-40~+85℃), AMCC 기능을 이용한 자동 파장 설정 지원을 한다.

차세대 광모듈 제품인 25Gb/s C 밴드 풀채널 Tunable 트랜시버를 선두로 100Gb/s까지 시장에서 요구하는 규격과 고객이 요구하는 규격을 모두 만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한편, 제20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및 컨퍼런스(Photonics Korea 2022)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에 따른 반도체·AI·에너지·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광융합 신제품 및 신기술 전문 전시회로 광주광역시와 한국광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광융합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둘러보고 지역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관이 운영되며, 이밖에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6G 광통신 기술 동향·의료헬스케어 기기 개발 전략 등 컨퍼런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한 채용 박람회도 열린다.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광통신 △광조명 △광의료바이오 △광정밀 △광소재부품 △광영상정보 △광결상정보 △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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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트랜시버 제품 전시 모습 | 촬영-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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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현장 영상│촬영 및 편집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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