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스 BI(Brand Identity) 랩핑 버스 │사진 제공-올버스
올버스 BI(Brand Identity) 랩핑 버스 │사진 제공-올버스

종합 모빌리티 스타트업 올버스㈜의 버스대절 가격비교 플랫폼 서비스 ‘올버스’가 제휴관계인 버스기사들의 전세버스에 올버스 BI(Brand Identity) 랩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전략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올버스 랩핑 버스’는 올버스가 도색 및 랩핑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랩핑을 통해 올버스는 브랜드 홍보 효과는 물론 기사들의 소속감 증진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목표로 한다.

올해 1월에 시작된 버스랩핑은 앞으로 더 많은 제휴기사의 관광버스에 작업될 예정이며, 올버스 BI가 랩핑된 버스를 전국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버스는 2024년 3월 기준 전국에 약 5천 명의 기사, 3백 개의 버스회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5백만 건 이상의 견적을 제공하는 등 2016년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님과 상생하겠다’라는 신념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온 올버스는 “그동안 쌓아온 기사님들의 신뢰 덕에 랩핑 기사님 모집부터 진행까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2024년은 버스 랩핑으로 시작해 다양한 방법으로 올버스의 브랜드와 신뢰도 강화에 특별히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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