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균주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보얀아이 크림' | 제공 - 프로바이오닉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균주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보얀아이 크림' | 제공 - 프로바이오닉

프로바이오닉(Probionic Corp, 대표 박용하)은 오는 5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Reha·Homecar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닉은 차세대 의료를 실현하겠다는 비전 아래,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해 온 국내 기업이다.

25년 이상에 걸쳐 연구 경험을 누적하며 만성질환의 근본적 원인에 대응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개척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장기간의 연구개발 결과로 특허받은 피부 면역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Lactobicillus sakei Probio65)’ 개발에 성공하고, 이를 상용화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프로바이오닉은 자사의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를 기반으로 설계,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 및 식품, 원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션, 크림, 클렌저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보얀아이’ 스킨케어 제품군은 개별 인정형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 성분을 골자로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민감성 피부에도 높은 적합성을 나타내 영유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킨(Skin), 이뮨(Immune), 브리드 웰(Breathe Well) 등으로 구성된 ‘큐바이옴’ 제품군 역시 이와 같은 공통 원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각 제품 용도에 적합한 효능을 발휘하는 유산균을 추가로 내포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함께 출품되는 ‘락토피(Lactopy) D’는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브로바이오65를 발효 후 열처리해 사균화한 제품이다. 까다로운 보관 조건을 요구하는 생균과 달리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생균과 마찬가지로 면역 과민 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 개선에 유효한 특성을 자랑한다. 현재 락토피 D는 개별 인정형 원료 심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바이오닉 관계자는 “자사의 락토바실러스 사케이 프로바이오65는 국내는 물론 해외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프로바이오닉은 지난해 매출의 절반가량을 해외에서 창출하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이러한 성적으로 입증된 원료 및 제품 효과를 더 다양한 고객들에게 알리고, 전시 현장에서 이어지는 피드백을 수집해 향후 제품 개발 방향성을 설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위엑스포가 주최하는 ‘Reha·Homecare’는 건강 증진과 함께, 초고령사회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 솔루션, 웰니스 등 재활·복지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회이다. 국내외 우수한 재활·복지 기자재 및 홈케어 용품과 콘텐츠 등을 전시 소개하여, 관련 시장 확대 및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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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 Homecare 2025 현장스케치│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Reha Homecare 2025 DAY 1 LIVE│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Reha Homecare 2025 DAY 2 LIVE│촬영 및 편집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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