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낵 VR · VR 그림엽서 우체통·페인팅 VR’ 글로벌 확장 가속과 국내 보급 확산을 위한 해외 에이전트 및 지역별 영업 총판 모집
XR/VR 및 AI 기술 기반의 몰입형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에스지엔터테크(대표 고동균, 이하 SG 엔터테크)는 자사의 초소형 무인 VR 플랫폼 ‘스낵VR(Snack VR)’과 체험형 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VR Postcard Mailbox)’, ‘페인팅VR(Painting VR)’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에이전트 및 유통 파트너 모집과 함께, 국내 보급을 가속하기 위한 지역별 영업 총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半) 무인 운영의 고효율 VR 미니플랫폼 ‘스낵VR’은 약 5㎡의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초소형 플랫폼으로, 반 무인 결제·운영 구조를 지원해 소상공인 매장, 쇼핑몰, 박물관, 관광지, 학교, 공공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2인 동시 체험 및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재방문과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체험형 콘텐츠 ‘VR 그림엽서 우체통’은 방문객이 직접 디지털 엽서를 만들고 공유하도록 하여 카페 및 호프집, 게임존 등 관광지·지자체의 홍보 자산 및 부가 수익으로 활용 가능하며, ‘페인팅VR’은 인터랙티브 드로잉·예술 체험으로 지역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연계가 용이하여 B2B와 B2G에 최적화된 대표 콘텐츠이다.
이외에도 LBE 환경에 맞춘 단시간 고회전 체험이 가능한 VR FPS 및 레이싱 어트랙션 버전 등 7종 이상의 게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 현지 에이전트에게는 성과 연동형 국가 독점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파트너는 현지 하드웨어(HMD, 키오스크, 로컬 결제 포함) 조달, 운영, 마케팅 등을 담당하며, SG 엔터테크는 ‘스낵VR’ 운영 OS, 콘텐츠 패키지(게임/드로잉/엽서), 현지화, 도입 컨설팅을 제공한다.
본 제품은 공간과 인력 제약을 최소화한 고효율의 운영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재방문을 유도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영업 대상은 관광지·박물관·쇼핑몰·지자체/공공기관·교육기관 등으로, 유통에이전시, 관광 운영사/DMO, 박물관·문화센터, 쇼핑몰·리테일 체인,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센터(FEC), 학교·대학교, 공공기관 등 디지털 체험 인프라 확장을 원하는 조직이면 지역 영업 총판으로서 적합하다.
표국선 SG 엔터테크 이사는 “스낵VR은 단순한 VR 오락기기가 아니라, 게임·관광·교육을 잇는 초소형 고효율 플랫폼”이라며, “국내와 해외의 유능한 파트너와 함께 효율적인 운영 모델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기업 성장 지원 시설인 KoVAC(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 XR기업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SG 엔터테크는 2019년 설립된 VR 기술 기반의 콘텐츠 및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XR, VR, AI 솔루션 기반의 게임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3년에는 중국 최대 PC방 체인 ‘잼머’와 손잡고 대공간 프리로밍 VR 게임의 현지화를 끌어냈으며, 올해 6월 조성된 문경에코월드 가상현실 서바이벌 체험존에 SG 엔터테크가 17개국에 수출 중인 ‘무선 VR 시스템’을 적용하고 전남 화순군 고인돌 방문객센터에 ‘VR 그림엽서 우체통’을 납품하는 등 제품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